37회 킴보장학금 수여식
올해 37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킴보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일 LA가든스위트호텔 뱅큇홀에서 진행됐다.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킴보장학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실시하는 킴보 장학 프로그램은 올해 LA에서만 110명이 선발됐다. 또한 인종 화합을 위해 흑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에서 10명의 장학생에게도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앞줄 왼쪽부터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사장, 김경진 알버트 수한김 파운데이션 대표, 써니 황 킴보 장학재단 이사장, 엘레나 폴 전 LAUSD 장학관, 조찬식 미주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수여식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장학재단 이사장 장학관 조찬식